[참좋은뉴스= 이광석 전기자] 에이레네 정기 연주회가 지난 10월 29일 사이동 소망의 교회(담임목사 장순홍)에서 진행되었다. 소망의 교회가 주최하고 소망의 교회 문화 사역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남성들로 이뤄진 The 10 Tenors 와 에이레네 안상블이 출연하여 귀에 익숙한 향수를 비롯한 다양한 클래식과 오페라를 선보였다. 정병원 사이동장은 인사말을 통해 활금들판이 펼쳐진 가을을 아름다운 음악으로 선물한 교회와 에이레네 앙상블 단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오늘 음악회가 마을과 주민의 가을을 더 풍성하게 만들었습니다.”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에이레에 앙상블은 코로나로 인해 모두 어려움을 겪던 지난 2021년 4월에 창단하여 매주 예배를 돕는 것을 비롯해서 분기별 정기 연주회와 다양한 연주로 지역 사회에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인 The 10 Tenors는 국내 젊은 성악가 10인으로 모두 유학파들로 실력가들이며 자양한 장르를 섭력하여 대중에게 쉽게 다가가는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망의 교회 장순홍 목사는 “교회가 마을과 이웃의 좋은 친구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지역 주민에게 문화 예술의 아름다움을 나누고 있습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사이동(동장 정병원) 주민자치회(회장 전계숙)는 지난 9일,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샵을 포천시 아트밸리와 허브 아일랜드에서 진행했다. 이번 워크샵은 6월 예정인 마을 총회 의제 발굴을 위한 워크샵으로 주민자치회원과 정병원 동장등이 참여했다. 포천 아트밸리는 과거 국가의 중요한 건축물에 사용된 화강암인 포천석을 채굴하던 곳으로 1990년 이후 생산 감소로 폐광 이 후 방치되었던 곳이다. 2004년 복합 관광 문화 관광지로 탈바꿈하여 시민은 물론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과거 쓰레기 매립지로 고통 당했던 곳으로, 현재 세계가든 경기 정원 공사가 진행 중인 사이동 주민자치회는 벤치 마킹을 통해 마을 발전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브 아일랜드 역시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으로 정원 관련한 유익한 정보를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워크샵에서 선정된 마을 발전 의제들은 오는 6월 주민총회를 통해 확정하게 된다. 전계숙 회장은 “버림 받았던 폐광이 사랑받는 관광지가 된 아트밸리의 사례와 허브 아일랜드에서 다양한 화초를 보게 된 이번 워크샵은 유익하고 마을에 시사하는 바가 큰 걸 느낀 하루였습니다. 오늘 워크샵을 바탕으로 마을